1년 반 만에 중등교육을 마쳐 대학 갈 준비한 벨기에의 8세 소년이 화제이다.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IQ 145인 로런트 사이먼스은 최근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모두 마치고 수료증을 받았다.
사이먼스는 일반적으로 6년이 소요되는 중등교육(11~12에서 16~18세인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 과정을 단 18개월 만에 끝냈으며, 이로써 대학에 입학할 준비를 모두 마쳤다.
사이먼스가 평소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수학이라고 한다. 장래희망은 의사와 우주 비행사라고 말했지만, 현재 IT계열로 진학할 예정이라고 전달했다.
어릴 때부터 사이먼스는 장난감에 관심을 둬 본 적이 없다며 또래 친구들이랑 노는 것이 힘들었다고 했다.
사이먼스 아버지는 만약에 아들이 목수가 되겠다고 해도 상관없다며 아들이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IQ 145인 로런트 사이먼스은 최근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모두 마치고 수료증을 받았다.
사이먼스는 일반적으로 6년이 소요되는 중등교육(11~12에서 16~18세인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 과정을 단 18개월 만에 끝냈으며, 이로써 대학에 입학할 준비를 모두 마쳤다.
사이먼스가 평소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수학이라고 한다. 장래희망은 의사와 우주 비행사라고 말했지만, 현재 IT계열로 진학할 예정이라고 전달했다.
어릴 때부터 사이먼스는 장난감에 관심을 둬 본 적이 없다며 또래 친구들이랑 노는 것이 힘들었다고 했다.
사이먼스 아버지는 만약에 아들이 목수가 되겠다고 해도 상관없다며 아들이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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