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소아쌤

(영상) 문서 파쇄기에 수박 넣었더니… ‘세기의 대결’

By Korea Herald

Published : Nov. 4, 2018 - 11:03

    • Link copied

강력한 모터의 힘으로 무엇이든지 갈아버리는 파쇄기.

파쇄기는 주로 종이를 절단하는 용도로 사용되지만, 이를 이용해 다양한 실험을 한 유튜버가 있다.

최근 외국의 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파쇄기로 수박, 바나나, 오렌지 등 과일 갈기”라는 제목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 유튜브 (영상 = 유튜브 "Life Hacks & Experiments" 캡쳐)


크리에이터는 전원을 켠 파쇄기 위에 과일들을 차례차례 올려놓는 실험을 진행했다.

크기가 자그마하고 부드러운 과일들은 순식간에 파쇄기 안으로 빨려 들어가지만, 단단한 수박은 갈리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러나 수박도 결국 파쇄기에 의해 산산조각난다.

현재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3천8백만 회 이상 조회됐다.

(khnews@heraldcorp.com)